
[서울=내외뉴스통신] 윤지연 기자 = ㈜하이네이처에서 출범한 퓨리토(PURITO) 브랜드는 센텔라 그린레벨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.
퓨리토는 ‘퓨리(PURI=정제된 순수한)’, ‘토(TO= 土)’라는 브랜드 명에서 알 수 있듯 각 분야의 협업을 통해 철저하게 안전한 성분으로 제품을 만든다는 신념 하에 탄생한 브랜드다.
업체 측은 천연유래 성분 처방의 이번 ‘센텔라 그린레벨 라인’ 출시를 통해 자외선, 미세먼지 및 각종 외부환경으로 자극 받은
현대인의 피부에 휴식과 같은 편안함을 선사하도록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스킨케어의 기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.
퓨리토의 센텔라 그린레벨(Centella Green Level) 라인은 정제수 대신, 상처 치유 연고의 주 성분으로도 잘 알려진
높은 함량의 병풀추출물을 기본으로 고순도 파우더 타입의 센텔라 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3가지의 핵심 성분을 통해 보습과 진정에 효과를 높였다.
또 천연 에센셜 오일을 배합하여 은은한 고유의 향을 더했다.
라인의 타이틀에서 엿볼 수 있듯 인공 향료, 파라벤, 등 20가지 주의성분과 26가지 알러지 성분을 배제하고
모든 제품의 성분을 EWG 그린등급의 순한 성분으로만 구성하고 있다. EWG 등급이란 미국 환경단체인 ‘EWG’에서 발표하는 화장품 성분 유해 등급으로,
그린 등급은 가장 유해성이 낮은 1~2등급에 해당된다. 그만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.
각질 케어와 클렌징 패드로 효과적인 센텔라 그린레벨 올인원 마일드 패드는 매일 사용가능한 순한 레시피로 이뤄져 있다.
특히 ‘센텔라 그린레벨 리커버리 크림’ 은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해주고, 피부 속 수분 손실을 차단하는데 효과적인 크림으로 주목된다.
또한 ‘센텔라 그린레벨 뷔페세럼’은 피부에 진정작용을 돕는 핵심성분인 병풀추출물 49%와 펩타이드 콤플렉스 처방으로
유수분 밸런스 개선 및 투명한 피부를 선사하며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.
퓨리토의 관계자는 “현재 3종으로 선 출시됐지만 추후 센텔라 그린레벨 라인에 토너와 아이크림 등 민감성 피부를 위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로 확대될 전망”이라고 밝혔다.
출처 : 내외뉴스통신 윤지연 기자